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특히나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속하게 떨어지면서 감기를 비롯한 편두통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엄청나게 자주 발생하게 되는 질병 중 하나인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들어보신 병명이시겠지만 대상포진의 고통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나라 성인들의 4명 중 1명은 걸린다고 하는 대상포진 환자들의 100명 중 90명은 엄청나게 극심한 통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대상포진의 세균들이 눈으로 올라갔을 경우에는 치료조차 불가능하다고 합나디. 자 그렇다면 이번시간에는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증상으로는 날씨가 덥다하여도 갑자기 오한과 몸살 기운이 생깁니다

두번째 증상으로는 수포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신경통처럼 몸 이곳저곳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세번째 증상은 작은 물집처럼 생긴 수포들이 띠를 모양으로 생깁니다

네번째. 어릴적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다섯번째는 최근들어 과음이나 수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등의 피로누적으로 컨디션이 하락했을 경우에 증상들이 발생됩니다.

정리해서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몸 구석구석 특정부위가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

두번째. 피부에 화상을 입은 다음날 처럼 화끈화끈 거리거나 따끔거리는 현상

세번째. 신체의 일정한 부분의 띠모양으로 오밀조밀한 수포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네번째. 이러한 증상들은 공통적으로 무기력 함이나 우울증과 더불어 식욕부진과 수면장에 들과 함께 발생한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부에 발진들이 생기기 전에는 우선 몸살 기운이 돕니다. 이때 오한도 심각하게 오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 체크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체부위 중 띠모양으로 수포들이 생겨날 경우 살짝 만저보면 불로 지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으로 가셔야만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 가장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얼굴 주변으로 발생했다면 신경마비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 까지 유발하게 되므로 반드시 초기에 확인을 하여야만 하겠습니다. 

또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통상적으로 대상포진 초기에 자가로  진단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발병위험이 매우 높은 군에 속하는 50세 이상의 분들께서는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맞음을로써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방법으로는 초기에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물치료 진행뒤에 말초신경 치료술과 중추신경 치료술을 병행할 경우 6주정도 이내에 빠르게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미 대상포진이 많이 진행을 한 경우에는 신경의 일부를 잘라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확인하시어 조기진료를 받으셔야 겠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법으로는 가장 중요한것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찾아오기 때문에 반드시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이루어져야 하며, 대상포진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발효식품과 오렌지, 레몬 그리고 녹황색 채소,  버섯이 매우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통계보고가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