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여행 총정리

호주 멜버른 여행

호주 멜버른을 가기로 결심하고 호주 항공사인 캥거루 항공기를 타고 갔어요. 호주 항공사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호주 멜버른에 주로 머물렀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있을 생각이라서 호주 은행사인 NBN 계좌 개설도 해봤네요. 모든 게 신기했었던 호주 생활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호주 하면 어디가 생각나세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인 그레이트 오션이 있는 멜버른. 멜버른이 여러 가지 다양한 재미가 있어서 이곳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모두 여행하실 준비되셨나요?

멜버른에서 꼭 가봐야 하는 7곳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호주는 한국에서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 갈 수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에 피곤할 테니 목베개나 편한 옷차림으로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멜버른 시내

멜버른 하면은 트램이 유명한데요! 트램은 노면 위에 레일을 만들어서 그 위를 주행하는 전차입니다. 멜버른의 트램 노선은 규모가 상당히 커요. 무료 트램도 있고, 유료도 있으니 확인을 잘하셔야 합니다. 트램을 타고 멜버른의 시내를 구석구석 다 갈 수 있으니 꼭 타보세요.

멜버른 카페거리

멜버른 하면 누구나 한 번은 가봤다는 유명한 카페거리입니다. 연인, 친구들이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술도 팔고, 음식도 팔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것 골라서 사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

페더레이션 스퀘어는 2001년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호주 플린더스 역 앞에 위치해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은 공연 그리고 행사를 정말 많이 합니다. 이곳은 아트 하우스 등 시네마, 레스토랑의 각종 볼거리들이 많이 밀집해있는 곳입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들도 있습니다. 멜베른 대학 도서관, 세인트 성당, 캠브리지, 국립갤러리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로열 아케이드

높은 유리돔 천장, 모자이크 바닥의 19세기 건축물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굉장한 경관을 자랑하는 쇼핑몰이죠.

블록 아케이드 로얄 아케이드[Royal Arcade] 호주에서 역대 오래된 아케이드 중 하나로 1869년에 개통해서 현재까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네요.

라벤더 가든

호주에서 역대 크고 오래된 정원입니다. 이곳은 라벤더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곳으로 규모가 상당하여 관광지로 많이 찾아옵니다. 멜버른 여행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Lavender, Rose Maze, The Great Gnome Hunt, Ashcombe Cafe, Gifts and Produce 등 다양한 테마가 있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차량으로 호주 멜버른 시내에서 약 3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는 길은 조금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달려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세계 1차 대전 후 호주로 복귀한 직업 군인에게 정부에서 일자리를 주기 위해서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라고 불리며, 죽기 전에 꼭 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네요. 

퀸 빅토리아 마켓

멜버른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재래시장인 퀸 빅토리아 마켓입니다.

유레카 스카이덱

호주 멜버른의 유레카 타워입니다. 야경이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높이도 상당해서 아래를 보면 아찔합니다. 멜버른에는 높은 건물이 많이 없는데 멜버른 유레카에서 아래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호주 멜버른에 오시면 꼭 가봐야 할 곳들을 정리해봤는데요. 그 밖에도 몇 군데 더 있지만 너무 많이 나열하면 복잡하기 때문에 가보면 후회 안 할 곳을 정해서 7곳을 알려드렸습니다. 저도 호주 항공사를 타고 다시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약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