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좋은음식을 알아보자

간암을 예방하고 간암 수술 환자에게는 음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간암에 좋은음식과 이에 따른 영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려고 한느데요. 저역시 큰병을 앓았던 이력이 있지만 특히 간암의 경우에는 초기,중기 까지는 크게 증상이 없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 확인을 해보면 대부분이 3기 이후인 말기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간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예방을 미리미리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간암에 좋은음식 첫번째는 부추와 배추입니다.

간암에 좋은 식품으로서 부추입니다. 부추는 소장과 대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무릎이나 허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배추는 우리 주변에서도 통상 볼 수 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식품이지만 그 기능은 간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배추 성분에는 식이섬유가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만, 식이섬유의 기능이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간암에 좋은 음식 두번째는 결명자입니다.

결명자는 그동안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격려하며 간독열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생기거나 눈에 열이 자주발생하는 증상 등이 있는 사람들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결명자를 차로 끓여 먹어도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결명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결명자를 몰에 깨끗이 씻은후에 양지에 잘 말리고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은 후에 물이 붉은 빛이 돌때까지 끓인다음 식혀서 보리차나 둥글레차 처럼 장복을 하게되면 간암에 좋은음식이 되며 또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활도 합니다.

간암에 좋은음식 세번째는 모시조개 입니다.

기본적으로 모시조개과 껍질을 모두 하면되는데요. 모시조게탕의 경우에는 그 국물 만 좋은 게 아니라 간암에도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모시조개의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원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해서 먹는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모시조개 껍데기를 잘 씻어 건조한 다음 숯불에 구워내고 잘게 부순다음 4g을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으면 속쓰림 현상이나 식욕이 없을때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간암과 영양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암은 치료방법과 현재의 간 기능 상태, 합병증의 유무, 영양상태에 따라 영양관리 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각각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욕 저하 등이 원인으로, 식사를 하고 있지 않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개인 기호와 식습관을 고려하여 식품 및 조리방법을 적절히 선택하여 균형적인 섭취 양을 유지합니다.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식욕 저하가 있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소량씩 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끼 식사량을 줄이고 대신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간암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실천사항

체중감소가 일어나지 않도록 식욕이 없다해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합니다. 만약 식욕저하가 심해서 도저히 음식을 먹지못할 경우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억지로라도 찾아내어 소량이라도 섭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는 음식들을 미리 공부하여 숙지한후에 멀리해야 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간암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